요약 :)
Drouet et al. (2024) 소개한 EMPA-D는 UX 디자인에서 공감을 측정하기 위한 도구입니다. 공감의 개념이 진화했지만, 측정하기 어려운 점을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이 척도는 공감의 3가지 차원(감정적 관심/관점 수용, 개인적 경험, 자기 인식)을 기반으로 구성되었습니다. EMPA-D는 UX 전문가가 공감의 수준을 정량화하고 평가할 수 있게 해주며, 공감 구축 활동의 효과 측정과 팀 구성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.
이 척도는 공감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도, 한계로는 자기 보고 편향 및 공감 행동 측정의 부족함이 있습니다. EMPA-D는 사용자 중심적 디자인의 필수 도구로 자리 잡을 가능성이 있지만, 다른 지표와 함께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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